[백련마당]
성철 스님 문도회, 총본산성역화기금 3000만원 전달
페이지 정보
편집부 / 2017 년 4 월 [통권 제48호] / / 작성일20-05-22 08:32 / 조회8,485회 / 댓글0건본문

성철 스님 문도회가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통합종단 출범 이후 최대 불사로 손꼽히는 성역화 불사에 이번 기금이 보태지면서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철 스님 문도회 소속 스님들은 3월 14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스님, 창원 정인사 주지 원행 스님, 해인사 청량사 주지 원타 스님, 하남 정심사 주지 원영 스님,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 스님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정성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총본산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스님도 “올해 총본산 성역화 불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곧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건물 철거 작업 등을 통해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조계사 모습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불교 역사상 최대 불사로 손꼽히는 총본산 성역화 불사는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1단계 10·27법난기념관 건립 △2단계 조계사 일대 전통역사문화지구 조성 △3단계 호국불교기념관 건립 등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성역화 불사가 완료되면 조계사를 중심으로 광화문과 인사동이 연계돼 조계사 일원이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뉴스
-
히말라야를 넘나들었던 신라의 순례승들
2001년 케룽현에서 4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종까마을에서 국보급 가치가 있는 고대석각古代石刻이 발견되어 중국 고고학계를 흥분시켰던 일이 있었다. 바로 〈대당천축사출명〉이란 비문(주1)이다. 이 …
김규현 /
-
대화엄사의 약사여래 마하연
화엄華嚴은 ‘꽃 화華’와 ‘엄숙할 엄嚴’이 만나 이루어진 말로, 온 세상이 한 송이 거대한 꽃처럼 피어나는 진리의 장엄함을 뜻합니다. 직역하면 이러하지만 화엄이라는 말 속에는 존재의 우주적 깊이와 …
박성희 /
-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光陰莫虛度]
중국선 이야기 56_ 법안종 ❸ 법안종을 세운 문익은 청원계를 계승한 나한계침羅漢桂琛의 “만약 불법을 논한다면, 일체가 드러나 있는 것[一切現成]이다.”라는 말로부터…
김진무 /
-
동안상찰 선사 『십현담』 강설 ⑦ 파환향곡破還鄕曲
성철스님의 미공개 법문 11 파환향곡破還鄕曲이라. 앞에서 환향곡還鄕曲이라 해서 지금 고향으로 돌아오는 판인데, 이번에는 고향에 돌아오는 것을 부숴 버린다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온다고 하니…
성철스님 /
-
금목서 피는 계절에 큰스님을 그리며
예로부터 윤달이 들어 있는 해는 일반 달보다 여유가 있어 우리 선조들은 그동안 미뤄 두었던 일들을 처리하거나 마음을 정리하는 데 적합한 해로 여겨 왔습니다. 평소에는 꺼렸던 일도 윤달은 ‘귀신도 쉬…
원택스님 /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